크리스 라일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라일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골프장(파70.7천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낚으면서 7언더파 63타를 쳤다.
라일리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로 전날 11위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해가 지면서 2라운드 경기 일부가 다음날로 미뤄진 가운데 라이언 무어(미국)가 마지막 한 홀을 남기고 11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에 그쳐 예상 컷 기준(2언더파 138타)에 훨씬 못미쳐 3라운드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최경주는 15번홀(파5)에서 공을 물에 빠뜨리면서 2타를 잃는 등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보기 4개, 더블보기 한 개로 4오버파 74타를 쳤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까지 올 시즌 PGA 투어 20경기에 참가해 8번이나 컷 탈락했으며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19.캘러웨이)은 13번 홀까지 보기 3개 버디 한 개로 이븐파를 치고 있어 3라운드 진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재미교포 오승준은 2라운드 중간 기권했다.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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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라일리ㆍ무어, 공동 선두‥최경주 컷 오프
-PGA- 라일리ㆍ무어, 공동 선두‥최경주 컷 오프
입력 2009-08-22 11:40 |
수정 2009-08-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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