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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서울=연합뉴스

-NBA- 제임스, 생일날 48점 폭발 원맨쇼

-NBA- 제임스, 생일날 48점 폭발 원맨쇼
입력 2009-12-31 14:21 | 수정 2009-12-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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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불꽃 활약으로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6연승을 이끌었다.

    제임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주 클리블랜드의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 2009-2010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혼자 48점을 쓸어담아 106-101 승리에 앞장섰다.

    제임스는 또 이날 10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6어시스트,2스틸을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6연승 고공비행으로 12경기에서 11승을 올리며 동부콘퍼런스 최고승률(0.765.26승8패)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기병대장' 제임스가 클리블랜드 승리에 일등공신이었지만 막판 중요한 순간에 한 방을 터뜨린 안데르손 바레장의 활약도 빛났다.

    바레장은 101-101로 팽팽하게 맞선 4쿼터 경기 종료 17초를 남기고 시원한 3점포 한 방으로 승리의 물꼬를 클리블랜드 쪽으로 돌렸다.

    클리블랜드는 자마리오 문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꽂아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애틀랜타는 조 존슨이 35점을 수확하며 분전했으나 생일날 안방에서 원맨쇼를 펼친 제임스의 기세에 눌렸다.

    또 올랜도 매직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를 앞세워 밀워키 벅스를 117-92로 물리쳤고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추격을 121-110으로 뿌리쳤다.

    ◇31일 NBA 전적
    클리블랜드 106-101 애틀랜타
    올랜도 117-92 밀워키
    멤피스 121-110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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