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문화연예
기자이미지 TVian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 아내 “셋째 임신‥남편 때문에 유서도 썼다?!”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 아내 “셋째 임신‥남편 때문에 유서도 썼다?!”
입력 2010-01-22 18:07 | 수정 2010-01-22 18:07
재생목록


    개그맨 김지선 이후 최고의 다산왕으로 등극한 옥동자 정종철 부부가 MBC <네 마음을 보여줘> 스타클리닉을 찾았다.

    한 때 결혼과 관련된 수많은 악성 루머로 마음고생을 한 정종철 황규림 부부도 어느덧 결혼 4년차에 접어 들었다.

    최근 셋째 임신으로 ‘다산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다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 것만 같은 정종철 부부에게 말 못할 문제가 있었다.

    스타클리닉을 찾은 정종철 황규림 부부의 고민은 한 때 “남편의 바깥 생활과 무관심 때문에 우울증에 걸려 유서까지 썼었다“ 는 아내 황규림의 폭탄발언과 눈물로 시작됐다.

    정종철 또한 아내 황규림이 정신적으로 그런 상태에까지 몰렸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던 자신의 무심함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한편 최근 슬럼프를 겪으면서 방송활동에 부진했던 정종철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해야만 했다”며 유명세 이후 찾아온 인기하락에 대한 그 동안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던 성대현은 “나 역시 나락에 떨어져 본 경험이 있다” 라고 털어놓으며 “인기 뒤에 찾아온 슬럼프를 거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조언을 해 주었다.

    이는 1월 25일 월요일 저녁 6시 50분 MBC <네 마음을 보여줘>에서 방송된다.

    정지훈 기자|사진제공 MBC
    (Copyrights ⓒ 티비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 프로 찜!] "정말 사슴이 썰매를 끌 수 있을까?" <자체발광>
    옥동자 둘째딸, "개그 본능 타고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