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배우 윤진서와 LG 트윈스 이택근의 언더웨어 화보가 2월 22일 드디어 전면 공개되었다.
실제 커플로도 유명한 윤진서와 이택근을 모델로 기용한 게스 언더웨어의 화보는 국내 최초 언더웨어 커플화보로 지난 1월 18일 화보촬영 직후 일부 컷이 사전 노출되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짜 연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연출로 실제상황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 게스 언더웨어의 'FANTA-G'는 프라이빗 공간에서 연인들의 로맨틱한 판타지를 담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게스의 이번 시즌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컷으로 공개된 이번 화보의 묘미는 단연 윤진서이다.
이택근과의 배드신에서 매력적인 자태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화보 이상의 느낌을 선보였다.
또한, 2010년 언더웨어 핫 아이템인 호피 프린트 제품과 감도 있는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 시즌 언더웨어 트렌드를 보여주는 완성도 있는 비주얼을 연출하였다.
게스 언더웨어 관계자는 “언더웨어가 이제는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패션의 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번 화보에서 실제 연인을 모델로 기용해 과감하지만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이번 화보촬영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양여주 기자|사진제공 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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