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블랙소시' 콘셉트를 멤버별로 차례로 공개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유리에 이어 이번에는 태연과 서현의 '섹시쉬크' 사진을 공개했다.
어제인 11일 유리의 사진이 첫 공개되자 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한 '블랙소시' 두 번째 주인공 서현, 태연은 그간 소녀시대 내에서도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담당했던 멤버들이라 더욱 큰 변신이 기대된다.
사진 속 두 사람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콘셉트에 맞춰 세련되고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룩’ 패션과 한층 도도하고 시크한 포즈로 숨겨둔 매력을 과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특히 멤버별 사진 공개와 더불어 오는 16일 오전 10시에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를 통해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티저 영상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사진은 오는 15일까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김송희 기자|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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