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데뷔곡 '마젤토브'로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두 번째 싱글앨범 발표를 앞두고 19일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Starempire)를 통해 앨범 재킷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ZE:A(제국의아이들)은 가죽 재킷과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 첫 번째 싱글앨범에서 보여 졌던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ZE:A(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오는 25일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그동안 숨겨뒀던 성숙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25일 두 번째 싱글앨범 발표에 앞서 다음 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강은경 인턴기자|사진제공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티비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아이돌 오타쿠] 아무리 아이돌이라지만 자기 노래도 못 불러서야
제국의아이들, 아홉 왕자들의 밸런타인데이 화보 공개
제국의 아이들, 데뷔 1주일 만에 빅뱅, 2PM에게 도전장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