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파 배우 정은표와 그의 아들, 정지웅 군이 함께 <동이>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은표는 극중 검계의 조직원으로 검계의 수장 최효원 대신 위험에 처한 동이를 집에서 보호하는 게둬라 부로 출연한다.
그의 친 아들 정지웅은 1회, 동이에게 뺏긴 약과를 찾아 동이의 집으로 창말 아이들 중 망태기를 찾아낸 아이로 “여기 찾았다.”라는 대사를 하는 아이로 등장한다.
정지웅 군은 SBS의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이미 얼굴이 알려져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동반 출연 사실이 알려졌다.
아빠와 똑같은 외모와 귀여운 말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지웅 군은 ‘예능신동’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정은표와 정지웅 군의 동반 출연은 영화 <식객>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정은표는 천호진, 정성운 등과 함께 1회에서 3회까지 검계 조직원으로 특별출연, 개성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동이>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한다.
TVian 편집팀|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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