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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 고현정ㆍ윤제균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 고현정ㆍ윤제균
입력 2010-03-27 13:00 | 수정 2010-03-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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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배우 고현정과 영화 '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6회 백상예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TV 부문 작품상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과 MBC '아마존의 눈물', 그리고 KBS2 '아이리스'로 돌아갔으며, 영화 부문 작품상은 '국가대표'가 차지했습니다.

    최우수 연기상은 이병헌, 김남주, 하정우, 하지원이 각각 받았습니다.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 배삼룡씨에게는 공로상이 돌아갔습니다.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 고현정ㆍ윤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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