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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림, 셋째 임신 후 눈물 흘린 사연은?

황규림, 셋째 임신 후 눈물 흘린 사연은?
입력 2010-04-05 14:38 | 수정 2010-04-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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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철의 부인 황규림이 셋째 임신 사실이 반갑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연예계의 떠오르는 다산가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종철-황규림 부부가 MBC 드라마넷의 <부엉이>를 통해 셋째 임신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현재 임신 7개월로 임신과 출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황규림이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해 괴로웠던 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2006년 결혼 이후 연이은 출산으로 심신이 지쳐 있었던 황규림은 준비되지 않은 셋째 임신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산후 우울증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토로한 황규림은 “출산 후 육아로 힘든 자신의 사정으로 또다시 친정엄마 등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미안함에, 울면서 셋째 소식을 전할 수밖에 없었다”며 셋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종철의 부단한 관심과 사랑으로 힘든 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한 정종철의 헌신적인 외조의 모습을 4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 20분에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은경 인턴기자|사진제공 MBC 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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