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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레드카펫에서 당당한 비결? <스타킹> 솜털샤워법 공개!

고현정이 레드카펫에서 당당한 비결? <스타킹> 솜털샤워법 공개!
입력 2010-04-09 18:07 | 수정 2010-04-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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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방송에서 스타 고현정이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동안 피부관리의 비결, 솜털세안법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고현정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씨가 이번엔 ‘고현정 피부만들기 2탄’을 들고 안방을 다시 찾아왔다.

    SBS <스타킹>에서 공개한 1탄 방송 후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배우 고현정에게도 문의전화가 쇄도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몸소 느낀 우현증 씨의 두 번째 피부관리법은 여성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모공관리법’과 ‘솜털샤워법’이다.

    많은 여성들이 피부건강의 '바로미터'를 상징하는 모공에 모공 건강을 위해 코팩과 레이저 시술로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한 번 늘어난 모공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관리에 애를 먹는다.

    우현증 씨는 건강한 모공의 비결을 피부과 치료 이전 세안에서 그 해법을 찾았다.

    먼저 넓어진 모공을 탄력있게 조여주기 위한 관리법으로 노폐물 흡착 효과가 있는 율무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은 율무 세정제를 소개했다.

    잘 섞은 율무액을 얼굴 중앙부를 중심으로 펴 바른 뒤, 네 번째 손가락으로 달팽이가 벽을 올라가듯 피부 위로 롤링해주며 클렌징해주고 얼음에 손을 담궈 체온을 떨어뜨린 다음 피아노를 치듯 '건반마사지'로 얼굴을 두드려주면 모공이 조여들고 적어도 5년은 더 ??어질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

    이날은 특별히 시상식날 레드카펫 위에서도 더욱 당당하고 깨끗한 고현정 등라인을 만드는 법까지 공개됐다.

    고현정은 얼굴만 솜털단위로 씻는 게 아니라 샤워까지 오랜시간에 걸쳐 솜털단위로 씻는 등 피부에 공들이는 시간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고현정처럼 되기위해 피부가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었던 것.

    이 솜털샤워법 설명을 위해 <스타킹> 녹화 사상 최초로 스튜디오에 샤워부스를 설치해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등 꽃미남 남자아이돌들이 뒤태를 공개하며 온 몸으로 시범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처럼 최근 <스타킹>에선 교양 프로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생활 정보를 예능식으로 전달해 재미와 유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호평과 함께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의 <고현정 피부관리법 제2탄 - 등여드름 잡는 솜털샤워법>은 오는 4월 10일 토요일 저녁 6시30분 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양여주 기자|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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