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수식어답게 하객으로 참석한 스타들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결혼식은 500여명의 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정우성과 이병헌을 비롯해 비, 권상우-손태영 부부, 차승원, 하지원, 김민희 등 국내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장동건 고소영의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결혼식은 박중훈의 사회와 전 문화부장관인 이어령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신승훈이 맡아 자신의 노래 '어느 멋진 날'로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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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주 기자| 사진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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