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일본의 도호음악원 실내악단은 다음 달 3일 오후 5시 세종M씨어터에서 '고전을 듣는다, 클래식' 공연을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그리그의 현악 4중주 제1번 '바이킹',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6번 '린츠'가 연주된다.
티켓은 1만∼2만 원이며 문의는 ☎1544-1555.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는 다음 달 31일 오후 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JK앙상블과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를 연다.
지휘는 김의명 한양대 교수, 해설은 정유진 JK앙상블의 악장이 맡는다.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과 비발디의 '4계' 중 '여름' 등이 연주된다.
티켓은 1만∼2만 원이며 문의는 ☎1544-1555.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이었던 지휘자 서희태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콘서트 '재즈 바이러스'를 연다.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팝페라 테너 강신주, 소프라노강혜정과 이현정, 베이스 김요한, 피아니스트 황보영이 협연한다.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뮤지컬 '시카고'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요 음악 등이 연주된다.
티켓은 2만∼7만 원이며 문의는 ☎02-6377-1250∼4.
문화연예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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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고전음악회
<문화소식>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고전음악회
입력 2010-06-29 18:53 |
수정 2010-06-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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