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오늘 "의견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지혜를 갖춰야 한다"는 내용의 신년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우리는 많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잘 견뎌냈다"고 2010년을 평가하며 "백인백색(百人百色)'이라는 말처럼 사람마다 생각과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해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상의 형형색색(形形色色)을 흑백으로만 판단할 때 화를 부르고 공동체는 불행해진다며,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깨닫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화연예
김성우
김성우
추기경 신년메시지 "다른 의견 인정해야"
추기경 신년메시지 "다른 의견 인정해야"
입력 2010-12-23 16:15 |
수정 2010-12-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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