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저가항공사인 에어부산의 부산에서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과 진에어의 인천에서 괌 노선 취항 계획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부터 부산-후코오카 노선에서, 다음 달 26일부터는 부산-오사카 노선에서 하루 한 차례 운항하며, 진에어는 다음 달 20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매일 운항할 예정입니다.
현재 저가항공사의 국제선 정기편은 제주항공의 인천에서 오사카, 기타규슈, 방콕 노선과 김포에서 오사카 노선, 진에어의 인천에서 방콕 노선 등 5개 노선에서 운항되고 있습니다.
경제
박영회
박영회
괌ㆍ후쿠오카ㆍ오사카 '저가항공' 타고 간다
괌ㆍ후쿠오카ㆍ오사카 '저가항공' 타고 간다
입력 2010-03-16 11:46 |
수정 2010-03-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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