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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고현승

이지송 사장 "미분양 토지.주택 매각 총력"

이지송 사장 "미분양 토지.주택 매각 총력"
입력 2010-03-25 18:18 | 수정 2010-03-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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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공과 토공의 통합이 별다른 잡음없이 잘 마무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송 사장은 토지주택공사의 최우선 과제로 재무구조 개선을 꼽았으며, 이를 위해 다음달 민간 재무개선특별위원회를 발족해 택지개발과 자금조달 방식의 다각화 등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장은 또 "미매각 토지가 17조원 수준이고 미분양 주택을 포함하면 20조원이 넘을 것"이라며 "유동성 개선을 위해 미분양 토지와 주택 매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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