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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희웅

정부 '희토류 비축확대' 중장기대책 추진

정부 '희토류 비축확대' 중장기대책 추진
입력 2010-10-01 15:18 | 수정 2010-10-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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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는 오는 2016년까지 희토류 천이백톤을 포함해 크롬, 몰리브덴 등 희유금속 8종의 비축물량을 국내 수요의 60일분까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최경환 장관은 오늘 자원개발 기업 포럼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중국의 희토류 독점 공급 지위에 따른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미국 등 희토류 부존국가에 대한 업계의 투자와 개발확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희토류는 지각내 총 함유량이 극히 한정된 희유금속으로, 전기차의 모터를 비롯해 TV 등의 형광체,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연마재, 유리.렌즈 착색제 등에 원료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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