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는 2016년까지 희토류 천이백톤을 포함해 크롬, 몰리브덴 등 희유금속 8종의 비축물량을 국내 수요의 60일분까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최경환 장관은 오늘 자원개발 기업 포럼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중국의 희토류 독점 공급 지위에 따른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미국 등 희토류 부존국가에 대한 업계의 투자와 개발확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희토류는 지각내 총 함유량이 극히 한정된 희유금속으로, 전기차의 모터를 비롯해 TV 등의 형광체,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연마재, 유리.렌즈 착색제 등에 원료로 사용됩니다.
경제
김희웅
김희웅
정부 '희토류 비축확대' 중장기대책 추진
정부 '희토류 비축확대' 중장기대책 추진
입력 2010-10-01 15:18 |
수정 2010-10-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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