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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수원=연합뉴스

여주.양평.이천 살처분 마무리..신정 비상근무

여주.양평.이천 살처분 마무리..신정 비상근무
입력 2010-12-31 16:41 | 수정 2010-12-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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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여주와 양평, 이천 등 3개 시.군의 구제역 살처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31일 경기도 구제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3개 시.군에 따르면 여주의 경우 9개 농장 2천871마리의 살처분이 끝난 가운데 이날 나머지 44마리의 매몰과 2차 오염 방지작업이 진행 중이다.

    양평과 이천도 각각 10개 농장 270마리와 7개 농장 1만194마리의 살처분이 완료됐다.

    의심신고도 뜸해 전날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한우농장의 15마리 가운데 1마리가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을 뿐 이틀 사이 다른 의심신고는 없었다.

    백신 예방접종은 30일까지 여주가 2만1천696마리 가운데 7천281마리를 접종해 33%, 양평은 1만9천671마리 중 4천996마리 25%, 이천은 3만2천576마리중 1만2천49마리 37%의 접종률을 각각 나타냈다.

    신정 연휴에도 도 구제역안전대책본부 18명과 3개 시.군 상황실 15∼20명이 모두 근무하고 여주 18곳, 양평 16곳, 이천 24곳의 초소도 유지하는 등 비상근무를 계속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 풍세면 종오리농장이 이용한 안성시 서운면 A부화장은 부화중인 알 90만개를 폐기처분하고 병아리 8천마리도 살처분하기로 했다.

    안성시와 평택시는 방역통제소를 늘리고 가금류 사육농가 입구에 생석회를 투입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사육 농가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 예찰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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