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현용

구당 선생, "미국에서도 침뜸 효과"

구당 선생, "미국에서도 침뜸 효과"
입력 2010-01-21 20:20 | 수정 2010-01-21 20:20
재생목록
    국내에서 침뜸 시술을 못 해 미국으로 떠났던 구당 김남수 선생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에서도 침뜸의 효과가 있었다며, 침뜸 자율화법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구당 선생은,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애틀란타의 한 병원에서 말기 암 환자들에게 침뜸을 시술한 결과 모든 환자에게서 구토와 어지럼증이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영화배우 고 장진영 씨에 대한 구당 선생의 침뜸 치료가 부적절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고 장진영 씨 스스로 증세가 호전됐다고 말했다며 무리한 시술이 아니었다는 주장을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