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모든 국민이 실전상황을 가장해 비상대피시설로 피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연평도 사태와 같은 적의 포격으로부터 대피에 촛점이 맞춰져 실시되며 모든 국민은 직장과 학교,마을 단위로 민방위대의 인솔을 받아 지하철역 등 대피시설로 피해야 합니다.
정부는 민방위 훈련을 위해 오는 13일 임시 반상회를 열어 각 지역에 지정된 비상대피시설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회
김준석
김준석
15일 전국민 대피 민방위훈련
15일 전국민 대피 민방위훈련
입력 2010-12-02 17:30 |
수정 2010-12-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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