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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구미=연합뉴스

구미경찰, 현금탈취범 찍힌 CCTV 복원‥추적중

구미경찰, 현금탈취범 찍힌 CCTV 복원‥추적중
입력 2010-12-31 23:03 | 수정 2010-12-3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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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현금 탈취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구미경찰서는 현금수송차 내부에 있던 CCTV에 찍힌 화면을 토대로 범인을 쫓고 있다.

    경찰은 짙은 회색의 옷을 입은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이날 오후 1시15분께 구미시 부곡동 구미1대학 안에 주차된 현금수송차의 문과 금고 문을 부수고 약4분 만에 5억3천600여만원이 든 돈가방을 꺼내 달아나는 장면이 차량 내부에 있던 CCTV에 찍혔다고 밝혔다.

    이 범인은 현금을 털어 달아나면서 차량 내부에 설치된 CCTV의 메모리 칩도 함께 빼갔으나 경찰은 이날 오후 늦게 CCTV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복원해 이를 바탕으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CCTV에는 남성 1명만 찍혔지만 주변 정황 등을 고려하면 복수의 범인이 현금을 탈취하는 데에 동원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에 범인의 얼굴이 찍혀 있어 이를 바탕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아직은 얼굴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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