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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군 드래프트, KCC 추철민 지명

프로농구 2군 드래프트, KCC 추철민 지명
입력 2010-07-08 17:50 | 수정 2010-07-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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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KBL 2군 드래프트에서 전주 KCC가 추철민(28.179㎝)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추철민 등 신청 선수 31명 가운데 8명이 선발된 가운데 2순위로는 대구 오리온스가 김성래, 3순위 서울 SK는 최승태를 선발했다.

    이밖에 강윤식, 윤지광(이상 오리온스), 배경한, 한웅기, 김한석(이상 KCC)이 2군 유니폼을 입게 됐다.

    대구 오리온스와 부산 KTF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추철민은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농구를 하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 1군에서도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침 9일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 추철민은 정규리그 82경기에서 평균 1.5점, 0.6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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