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가 지난 1일 필리핀 해상에서 침몰한 북한 화물선 남양호 선원 22명에 대해 귀빈에 버금가는 특별대접을 해주고 있다고 일간신문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가 보도했습니다.
데일리 인콰이어는 라자로 라모스 전 카가얀주 의원의 말을 인용해 "북한 선원들은 검역을 위한 격리 절차를 거치는 대신 마을에서 배회하고 있으며 일부는 해변에서 수영을 하거나 술을 마시기까지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고위 공직자가 카가얀주의 채광사업을 보호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등 남양호 선원들의 신병 처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
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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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언론 "침몰 북한 선원에 VIP 대접"
필리핀언론 "침몰 북한 선원에 VIP 대접"
입력 2010-01-07 16:05 |
수정 2010-01-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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