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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자이미지 김현경

한국, 중국인이 좋아하는 외국 9위

한국, 중국인이 좋아하는 외국 9위
입력 2010-12-31 17:50 | 수정 2010-12-3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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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중국인들이 9번째로 좋아하는 외국으로 조사됐다고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가 이번 달 10일부터 보름간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5개 도시에 사는 15세 이상 남녀 1천488명을 상대로 무작위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어떤 나라를 가장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60.1%가 자기 나라인 중국을 꼽았습니다.

    중국을 제외하고는 미국을 선택한 사람이 7.5%로 가장 많았고, 프랑스 · 호주가 각각 3.7%, 호주 3.3%로 뒤를 이었으며, 한국은 1.4%로 9번째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작년 조사 때 미국, 프랑스, 호주,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는데 올해 3단계 순위가 낮아졌으며, 중국과 '혈맹' 관계를 유지해온 북한은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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