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33회에는 상가번영회 장기자랑대회 협찬비 백만 원을 내게 된 김원장(김갑수)이 본전을 뽑을 생각으로 1등 상금을 노리고 장기자랑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내용이 방송된다.
1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장기자랑에서 상금을 노리는 건 김 원장만이 아니다.
김영옥, 방은희, 윤승아는 특유의 깜찍한 의상과 가발로 오렌지캬라멜로 변신, 그녀들의 히트곡 ‘마법소녀’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인다.
정선생(최나경)도 장기자랑에 참가하기 위해서 ‘치티치티뱅뱅’을 불렀던 이효리로 분장, 장기자랑에서 그녀의 존재감을 높인다.
출연배우들의 걸그룹 변신 모습이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은 5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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