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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앙드레김 웨딩드레스 기부

조수미, 앙드레김 웨딩드레스 기부
입력 2011-01-26 16:10 | 수정 2011-01-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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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악가 조수미가 물물교환 형식의 기부 프로그램인 MBC '7일간의 기적'의 27일 오후 6시50분 방송분에 출연해 故 앙드레 김이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기부한다고 MBC가 26일 전했다.

    '7일간의 기적'은 도전자가 물물교환해서 최종 결과물을 기부하는 방식의 '로드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글러브'에 야구 선수로 출연 중인 장기범, 김혜성, 지일주, 김동영이 떡집을 운영하는 청각장애 청년들을 돕기위해 '물물교환 원정대'로 나선다.

    조수미는 웨딩드레스 말고도 열혈팬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 1개를 물물교환의 첫물품으로 내 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가수 데프콘과 길미가 원정대로 나서 충주의 한 아동센터 아이들을 돕기 위한 물물교환에 나선다.

    JYJ의 김준수는 목도리와 장갑을 첫 번째 물품으로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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