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채널 엘르엣티비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콜린 퍼스 주연의 영국 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자정 방송한다.
영국 BBC가 1995년 방송한 작품으로, 제인 오스틴의 대표적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6부작이다.
친구 빙리(크리스핀 본햄 카터 분)를 따라 우연히 베넷 가의 무도회에 참석하게된 다아시경(콜린 퍼스)이 거기서 만난 리즈(제니퍼 엔헬)와 오해와 편견 속에 엮어나가는 사랑의 이야기다.
문화연예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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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엣티비, 콜린퍼스의 '오만과 편견' 방송
엘르엣티비, 콜린퍼스의 '오만과 편견' 방송
입력 2011-03-09 11:59 |
수정 2011-03-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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