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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이 한 장의 명반' 35∼37편

[새음반] '이 한 장의 명반' 35∼37편
입력 2011-03-13 19:26 | 수정 2011-03-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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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쉬고 싶습니다.(Ich bitte um eine kleine Pause.)"

    1969년 6월 오스트리아. 베토벤 소나타 제18번을 치던 독일 태생의 피아니스트 빌헬름 박하우스(Wilhelm Backhaus)는 심장 발작으로 연주를 중단한다.

    다시 시작하려 하지만 결국 그는 마지막 악장을 연주하지 못한다.

    대신 슈만과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품을 연주한다.

    그리고 7일 뒤, 애석하게도 그는 세상을 떠났다.

    박하우스의 마지막 콘서트를 담은 음반 등 클래식 명반 3장이 재발매됐다.

    클래식 애호가인 안동림 전 청주대 교수의 '이 한 장의 명반' 시리즈의 35∼37번째 음반이다.

    박하우스의 음반(데카)을 비롯, 지휘자 예브게니 므라빈스키와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6번(도이체 그라모폰), 헝가리 출신의 명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가 연주한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머큐리)을 수록한 음반이 이 시리즈에 추가됐다.

    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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