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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데뷔 7년 만에 첫 생일 파티!

박정민, 데뷔 7년 만에 첫 생일 파티!
입력 2011-04-04 09:30 | 수정 2011-04-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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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에 가수 박정민이 데뷔 7년만에 처음으로 팬들과 ‘생일 파티’를 가졌다.

    박정민은 SS501 그룹 활동 시, 우연히도 본인의 생일 때마다 방송 및 해외 활동이 쉬는 시간에 겹칠 때가 많아서 그룹 멤버들 혹은 가족들과 조용히 지낼 때가 많아 결국 데뷔 7년 동안 팬들과의 ‘생일 파티 이벤트’를 단 한번도 갖지 못해, 이번 생일 파티는 박정민과 팬들 모두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정민, 데뷔 7년 만에 첫 생일 파티!
    박정민은 전날 진행된 데뷔 첫 생일 파티에서 코미디언 ‘문세윤’의 재치있는 진행과 절친 ‘김형준’의 깜짝 방문과 그리고 팬들과의 확실한 팬서비스 속에서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만끽했다.

    이 날 박정민은, 팬들과 직접 셀카, 엉덩이로 이름 쓰기 등의 개구쟁이 모습에서부터 팬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작성 낭독했으며, 팬들이 준비한 박정민의 활동 영상들을 ‘김형준’과 함께 관람하면서 팬들과의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박정민은 팬들과 함께 신곡 “눈물이 흐를 만큼(작곡:최갑원/김진훈, 작사:최갑원)”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관람한 후, 팬들과의 ‘하이파이브’ 속에서 이번 생일파티를 마감했다.

    현재 박정민은 대만의 드라마 촬영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박정민의 포토북과 신곡이 담겨있는 1st 미니앨범 은, 오는 4월 7일 발매 예정이며, 현재 주요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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