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www.imbc.com ‘미리보는 사랑’에 공개된 내레이션 장면, 김하늘은 녹음 도중 눈물을 쏟아냈다. 주인공 소향 씨가 눈물의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다. 아이가 많이 아프다는 대목에선 목이 메어 잠시 녹음이 중단되기도 했다.

김하늘은 ‘가슴속 깊이 남겨진 장면’으로는 주인공 소향 씨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는 장면과 가은이를 낳고 다시 교도소로 돌아와야만 했을 때를 꼽았다.
“내가 저 친구라면 하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뭉클하다. 애를 낳아보진 못했지만 충분히 이해가 간다. 애를 낳았는데 반겨줄 가족이 아무도 없는 상황, 다시 교도소로 돌아와야만 했을 때 얼마나 외로웠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하늘은 “엄마의 고백을 보고 나니 주인공을 안아주고 싶다. 미혼모라고 하면 사회적 편견 때문에 곱지 않은 시선들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난 뒤 주변 미혼모들이 있다면 따뜻하게 감싸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엄마의 고백’은 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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