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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헤일리 로렌, 첫 내한 공연

[문화소식] 헤일리 로렌, 첫 내한 공연
입력 2011-05-07 09:15 | 수정 2011-05-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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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재즈 싱어송라이터인 헤일리 로렌이 오는 6월 21일 저녁 8시 극장 용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한다.

    헤일리 로렌은 2006년 '풀 서클(Full Circle)' 앨범으로 데뷔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2009년 음악 산업 종사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저스트 플레인 포크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보컬 재즈 앨범' 상을 받기도 했다.

    로렌은 이번 한국 공연에서 '투 세이 굿바이(To Say Goodbye)' '비욘드 더 시(Beyond The Sea)' '서머 타임(Summer Time)' 등 자신의 히트곡과 재즈 스탠더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1만5천~7만원. 문의 ☎02-6352-6636

    ▲일본의 인기 여가수 메인(May'n)이 오는 21일 오후 6시 홍대 브이홀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한다.

    메인은 2003년 일본의 최대 연예기획사 호리프로에서 주최하는 오디션에 13세의나이로 지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돼 가수로 데뷔했다.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여주인공 '셰릴'의 목소리를 담당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 이 애니메이션의 삽입곡을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가수 데뷔 5년 만에 1만4천여 석 규모의 일본 부도칸 단독 콘서트를매진시켰으며 국내에서도 상당한 마니아팬을 보유하고 있다.

    전석 스탠딩, 6만6천원. 문의 ☎02-324-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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