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소속사에 따르면 윤기원은 최근 로큰롤 리듬의 타이틀곡 '돌겠어'가 수록된첫번째 싱글 앨범 '진짜 윤기원'을 발매, 가수로 데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기원 씨는 평소 작사ㆍ작곡 및 악기 연주를 취미로 삼을 만큼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윤기원 씨는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돌겠어'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윤기원 씨는 사고 후 2주간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현재는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을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며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덧붙였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겨울연가' '프라하의 연인'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유해준 씨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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