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정부 승인 없이 북측에 밀가루를 지원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정부의 허가를 받아 2차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NCCK는 "2차 대북 인도적 지원을 준비 중"이라면서 "정부의 허가를 받아 진행할예정이며, 지원 규모는 1차 지원 때와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CCK는 지난 5월 18일 정부 승인 없이 중국 기독교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애덕기금회'(Amity Foundation)를 통해 밀가루 172t을 북측에 지원했었다.
NCCK는 애덕기금회 직원 2명이 지난달 15-17일 북한을 방문, 밀가루 분배가 잘 이뤄졌는지 모니터하고 돌아왔다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밀가루가 분배된 지역에 가서 모니터링을 하지 못하고 평양에서만 모니터링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문화연예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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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정부 허가받아 2차 대북지원할 것"
교회협 "정부 허가받아 2차 대북지원할 것"
입력 2011-07-22 17:34 |
수정 2011-07-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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