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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는 1960-90년대 에로영화

집에서 보는 1960-90년대 에로영화
입력 2011-08-01 07:35 | 수정 2011-08-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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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영화사에 선 굵은 발자취를 남긴 에로영화들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이 마련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8월 한 달간 온라인 VOD 사이트(www.kmdb.or.kr/vod)를 통해 기획전 '에로티시즘 영화전'을 연다.

    1960-90년대를 대표하는 에로영화 12편을 무료상영한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에로 영화인 김수용 감독의 '산불'(1967)을 시작으로 김호선 감독의 '영자의 전성시대'(1975), 정인엽 감독의 '꽃순이를 아시나요'(1978), 'O양의 아파트'(1978.변장호) 등 1970년대 호스티스 멜로 영화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80년대 대표적인 에로물인 '애마부인'(1982.정인엽 감독), '무릎과 무릎사이'(1985.이장호), '뽕'(1985. 이두용 감독) 등을 상영하며 90년대 작품으로는 장선우 감독의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4)를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VOD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315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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