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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비키니', 밴쿠버영화제 초청돼

'에일리언 비키니', 밴쿠버영화제 초청돼
입력 2011-08-19 09:28 | 수정 2011-08-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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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리언 비키니', 밴쿠버영화제 초청돼
    오영두 감독의 '에일리언 비키니'와 임영성 감독의 '흉터'가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부문에 초청됐다.

    '에일리언 비키니'는 다음 달 29일 개막하는 제30회 밴쿠버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 작품은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용호상 부문에서 상영된다.

    영화는 또 10월 6일부터 열리는 제44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도진출했다.

    지난 2월 제21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이 영화는 남성의 정자를 얻으려는 에일리언과 숫총각의 '정자 사수기' 과정을 코믹하게 엮었다.

    '채식주의자'로 데뷔한 임우성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흉터'도 다음 달 16일 개막하는 제59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부문에 초청됐다.

    한강의 소설 '아기부처'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뉴스앵커인 상협과 주부 선희의 비밀스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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