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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 차 급발진 사고로 다리 골절상

김형자, 차 급발진 사고로 다리 골절상
입력 2011-09-19 18:13 | 수정 2011-09-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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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형자가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양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SBS가 19일 전했다.

    김형자는 SBS 아침 일일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주인공 금화(오현경)의 엄마 권희자를 연기 중이다.

    '미쓰 아줌마'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 관계자는 "김형자 씨는 지난 17일 자가 운전 중 자동차 급발진 사고를 당해 양쪽 다리에 복합 골절상을 입고 입원했으며, 내일(20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드라마 하차 여부는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사고 직후 대본을 수정, 극 중 희자가 당분간 여행을 떠난 것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당장 방송에 차질이 빚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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