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한 슈퍼주니어가 5집의 리패키지 음반에 수록된 신곡'아-차(A-CHA)'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발매된 리패키지 음반에는 5집 수록곡 13곡에 '아-차' 등 신곡 4곡이 더해졌다.
'아-차'는 록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 하우스 계열의 댄스곡으로, 흔들리는 연인을 붙잡으려고 애쓰는 돈키호테 식 사랑이 노랫말에 담겼다.
또 다른 신곡 '웁스(Oops)!!'는 멤버 이특, 희철, 신동, 동해, 은혁이 랩 메이킹을 맡았고 에프엑스가 피처링했다.
이특과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공동 작곡한 '안단테', 연인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하는 팝 발라드 '하루에'도 수록됐다.
슈퍼주니어는 23일 저녁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SM타운 페이지를 통해 '아-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같은 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또 오는 25일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인 나오차오(鳥巢) 국가체육장에서 열리는 한중일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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