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정부 보증 역모기지 가입자 가운데, 월 연금 최고 수령액은 453만 원에 이른다고 주택금융공사가 밝혔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작년 주택연금 가입 신청은 2천5백여 건, 평균 연령은 72살이었고, 담보 주택 평균 가격은 2억 8천여만 원, 한 달 평균 지급액은 107만 원이었습니다.
연금을 받는 방식은 일정액을 매달 나눠 받는 종신 지급형이 60%로 목돈을 수시로 찾을 수 있는 종신 혼합형보다 많았습니다.
경제
이성일
이성일
주택연금 수령액 최고 월 453만 원
주택연금 수령액 최고 월 453만 원
입력 2011-01-26 18:12 |
수정 2011-01-26 18:1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