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고, KT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370만 명, LG 유플러스의 스마트폰 가입자도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이동통신 3사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모두 973만여 명으로, 1천만 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추세로라면 이달 말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모두 1천만 명을 넘어서고, 연말에는 2천만 명에 육박해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 5천만여 명의 4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