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사들은 전체 카드 소지자의 76%에 해당하는 2장 이상 카드 소지자의 이용실적과 연체금액 등 정보를 공유해, 카드 연체금을 다른 카드 현금서비스로 돌려막을 경우 이용 한도를 줄일 방침입니다.
신용카드사들은 지난 2009년부터 3장 이상 카드 소지자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왔지만, 카드 소지자가 겹치지 돌려막기를 하면 확인이 어려워, 2장 이상 카드 소지자까지 대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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