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투자 진흥공사, 코트라가 라오스 비엔티안에 110번째 해외 무역관을 열었습니다.
홍석우 코트라 사장은 외국 무역진흥기관 최초로 라오스에 무역관을 개설했다며 한국 기업들이 수력, 광물 자원이 풍부한 라오스에 진출하는 데 창구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라오스와의 교역 규모는 작년 기준 1억 3천만 달러로 베트남 교역량의 1백분의 일 수준이지만, 최근 수력 발전과 메콩강 개발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투자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제
한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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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라오스에 110번째 무역관 개설
코트라, 라오스에 110번째 무역관 개설
입력 2011-11-04 18:05 |
수정 2011-11-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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