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용주

육군, 개인 전투장구 2025년까지 종합 개선

육군, 개인 전투장구 2025년까지 종합 개선
입력 2011-08-30 13:40 | 수정 2011-08-30 13:40
재생목록
    육군은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한 개인 전투장비를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장비 개선이 완료되는 2025년 육군 병사들은 소구경 탄환이 뚫을 수 없는 첨단 소재 방탄복을 입게 되며, 전투복에는 생체신호감지 센서가 부착돼 습도를 자동 조절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15년까지 개인 전투장비 40여 개의 무게를 대폭 줄여 완전군장 무게가 지금보다 10kg 정도 가벼운 38.6kg이 될 것이라며, 장비 개선을 통해 장병들의 생존성과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