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유아복 상표인 '베비라' 제품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올아이원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전 대표이사의 과도한 차입으로 빚이 늘고 매출이 감소해 회사가 현재 지급불능 또는 자본잠식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아이원은 2008년 베비라 브랜드를 넘겨받았으나 과도한 차입경영과 무리한 본사 이전으로 경영상태가 악화됐습니다.
사회
강명일
강명일
유아복 '베비라' 업체 올아이원 파산 선고
유아복 '베비라' 업체 올아이원 파산 선고
입력 2011-02-09 10:41 |
수정 2011-02-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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