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0시 반쯤 경기도 부천의 제1경인고속도로 신월 나들목 근처 인천 방면 도로에서 27살 김 모 씨가 승용차와 택시에 잇따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택시에서 내려 먼저 내린 택시기사를 찾아 도로 가운데로 뛰어들어갔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택시기사와 다툼 끝에 사고가 났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사회부
고속도로에서 20대 남성 잇따라 차에 치어 중태
고속도로에서 20대 남성 잇따라 차에 치어 중태
입력 2011-11-29 04:56 |
수정 2011-11-29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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