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은 다음달 2일 공포체험 시설인 귀신의 집 '한국민속촌 전설의 고향'의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민속촌은 이 귀신의 집이 기존 다른 테마파크의 공포체험 시설과 달리 체험 몰입을 위한 탄탄한 스토리를 갖고 있고 영화적 특수미술과 첨단 디지털 장비가 더해져 한 단계 높은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세트장도 국내 최고의 영화세트 및 특수미술 제작사와 손잡고 설치했다.
귀신의 집은 민속촌 자유이용권(일반인 2만원, 청소년 1만7천원, 아동 1만5천원)을 구입하면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문의:☎031-288-2931.한국민속촌)
경제
용인=연합뉴스
용인=연합뉴스
한국민속촌, 공포체험 '귀신의 집' 오픈
한국민속촌, 공포체험 '귀신의 집' 오픈
입력 2012-05-29 17:11 |
수정 2012-05-29 17:1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