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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서울=연합뉴스

"불산 누출 현장 소방관·공무원 안전대책 필요"

"불산 누출 현장 소방관·공무원 안전대책 필요"
입력 2012-10-08 17:00 | 수정 2012-10-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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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불산 누출사고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관과 공무원을 위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학영 의원(민주통합당)은 8일 보건복지부의 '불산 가스 누출에 따른 환자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27일부터 6일까지 소방관, 공무원 환자가 각각 416명, 90명으로 전체환자의 27%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1천842명에 건강검진을 받은 714명을 포함하면 모두 2천55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안전대책 없이 소방관, 공무원, 군인 등 340명을 현지 투입한 지난달 28일과 재난합동조사단을 파견한 4일에 소방관과 공무원 환자 발생이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공무원들까지 불산의 맹독성에 노출됐다"며 "보건당국은 재난현장에 투입된 일선 소방관들과 공무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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