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백과사전인 위키백과(ko.wikipedia.org)의 한국어판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위키백과는 미국의 인터넷 사업가인 지미 웨일스가 2001년 1월 15일 설립한 인터넷 백과사전이다.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전 세계 5위(방문자 수 기준)의 웹사이트로 성장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2001년 10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항목 수 면에서전 세계 위키백과 가운데 22위다.
영어판, 일본어판, 중국어판의 항목 수는 각각 407만여건, 83만여건, 55만여건이며 한국어판은 21만6천772건이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등록된 사용자 수는 20만2천549명, 최근 한달간 편집을 한 편집자 수는 1천880명이다.
위키백과는 한국어판 출시 10주년을 맞아 13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 317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어 위키백과와 국제적인 위키미디어 운동을 소개하는 자리로, 발표자와 참여자 간 토론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위키백과의 운영을 담당하는 비영리기구 위키미디어재단의 한국지부에 해당하는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창립준비위원회가 개최한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위키백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백과사전 편집자를 중심으로 결성됐다.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 이만재 박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를이끄는 서울북부지방법원의 윤종수 부장판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류철 선임연구원 등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한다.
경제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위키백과 한국어판 10주년…항목 수 세계 22위
위키백과 한국어판 10주년…항목 수 세계 22위
입력 2012-10-08 17:00 |
수정 2012-10-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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