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은 오늘 장병들은 물론 일반 대중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군가, '나를 넘는다'를 제작해 발표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행군이나 훈련 때 부르는 행진곡풍 리듬의 기존 군가는 군을 떠나면 부르지 않게 된다는 점을 감안해, 다소 빠른 발라드풍의 경쾌한 리듬과 후렴으로 구성된 장병가요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나를 넘는다'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육군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공개하고 휴대전화 벨소리로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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