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소신을 중시하는 재선의원. 서울대 법대에 재학하면서 대학 역도부장을 역임한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사법시험 합격 이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였다.
경기북부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로 활동하던 2000년 새천년민주당 동두천ㆍ양주지구당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했다.
2004년 총선에서 동두천ㆍ양주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이후 통합민주당 원내부대표, 열린우리당 당의장 특보, 환경산업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에도 당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맡으며 재기를 노렸다가 지난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6ㆍ9 전대에서는 김한길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
부인 홍순례씨와 1남2녀. ▲강원 양구(50) ▲서울대 법대 ▲경기북부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17, 19대 의원 ▲열린우리당 당의장 특보 ▲열린우리당 환경산업특위 위원장 ▲민주통합당 사법개혁특위 위원장
정치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프로필]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
[프로필]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
입력 2012-06-12 19:10 |
수정 2012-06-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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