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오늘 속칭 '일진' 후배들로부터 금품을 뺏은 혐의로 '선배 일진'인 모 고등학교 1학년 16살 A군과 자퇴생 B군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모 중학교 3학년과 2학년 일진 후배 3명에게 돈을 정기적으로 상납하게 하고 약속을 어기면 약속 원금의 20∼30%를 얹어 받아내는 등 13차례에 걸쳐 모두 15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선ㆍ후배 일진은 피라미드식으로 돈을 갈취하면서 학생들이 상납을 거부하면 교내 탈의실에서 협박하거나 폭행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
김성우
김성우
피라미드식 갈취 중고교 '선후배 일진' 7명 검거
피라미드식 갈취 중고교 '선후배 일진' 7명 검거
입력 2012-02-09 16:55 |
수정 2012-02-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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