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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주만

민노총 김영훈위원장 사퇴…내달 새 위원장 선출

민노총 김영훈위원장 사퇴…내달 새 위원장 선출
입력 2012-11-07 20:57 | 수정 2012-11-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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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임원 직선제 도입과 관련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도부가 제시한 '임원 직선제 3년 유예안'이 지난달 말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통과됐지만 "집행부의 준비 부족으로 직선제를 진행하지 못한데 대해 죄송하다"며 사임 이유를 발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정의헌 수석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고, 다음달 11일 임시대의회 대회를 열어 위원장을 다시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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